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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졸업작품전시회
전시기간 : 2013년 11월8일 ~ 11월15일


4학년의 여름방학에도 실감이 나지 않았던 '졸업'이라는 단어였는데, 
어느덧 작품 촬영도 마치고 졸업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대학 생활의 마무리', 다른 이는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는 첫걸음' 이라는 생각으로
각자의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하는 의미로서의 작업을 한 것입니다.
또한, 저희가 하나의 일에 마무리를 짓고, 다른 곳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딜 때
옆에서 항상 도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교수님들과,
언제나 헌신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으시는 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신입생의 풋풋함부터 졸업생의 아쉬움까지
지난 4년간의 학생들의 대학생활이 모두 담겨 있는 저희의 졸업작품 전시회에 오셔서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13년 11월 8일 
도자문화학과 졸업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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